• VISUALKEI

 

▶Project : Ansan Street Arts Festival Closing Performance "더 Good거리"

▶Client : Ansan Cultural Foundation

▶Date : 2021.10.10 19:00

▶Location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ONLINE


▶VISUALKEI 기획공연

Performance Planning / Writing / Directing : VISUAL PLANNING TEAM

▶Video System : VISUAL TECHNICIAL TEAM

▶Video Content : VISUAL ART TEAM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폐막공연 '더 GOOD거리'는

VISUALKEI가 전체 기획 운영한 미디어아트퍼포먼스입니다.


< 더 GOOD거리 >는 안산거리극 축제의 폐막공연을 목적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VISUALKEI는 거리에서 축제를 진행하지 못하지만, 기획된 공연으로 지나가던 행인의 발길을 잡는 '거리극'처럼 눈길을 끄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만들어 보고자 했습니다.


미디어 아트에 강점을 가진 VISUALKEI가 주축이 되어 기획하였기 때문에 미디어아트가 중심이 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극 중 캐릭터를 미디어로 활용하기도 하였고, 공연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거리에 이원 생중계하여 거리극을 간접적으로 진행하게 하는 등 미디어를 다각도로 활용하였습니다. 특히, 거리에 이원 생중계할 때에는 단순히 영상을 송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새로운 거리극, 예술 작품처럼 보이길 원했으며 '극장과 거리를 연결하는 문'의 모양으로 LED 비율을 설정하여 극장과 거리를 연결시켰습니다. 대사 중심의 극보다는 시각적 감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체를 언어로 활용하는 무용극이 좋다고 판단하여 원댄스프로젝트 그룹을 섭외하여 이동원 안무가와 그의 팀과 함께하였고, 서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미디어와 움직임에 어울리도록 안준하 음악감독이 장면에 맞는 음악을 다양한 장르로 새로 작곡하였습니다.


극의 플롯 또한 직접 기획하였는데, 2021년 안산거리극 축제의 폐막공연에서 해야하는 이야기를 담고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매년 진행하였던 축제를 온전히 올리지 못하는 등 아주 평범했던 일상을 잃은 현실을 반영했고, 굿을 올려 하늘에 빌어 우리의 일상을 되찾게 해 달라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배우들의 대사가 아닌 미디어와 움직임, 그리고 음악으로 서사를 표현해야 하기에 단순하고 쉬운 플롯으로 풀어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그러나 플롯이 너무 간단하여 관객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코로나바이러스를 극중 캐릭터로 설정하였고, 이를 미디어로 표현하여 시각적인 자극을 극대화 하였고, 점층적으로 확산되고 인간을 위협하고 공격하는 등 플롯에 진행에 따라 이에 맞게 디자인 하였습니다. 인간과 대리인을 연기하는 무용수와 무용수의 대사가 되는 음악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사전 크로마키 촬영을 하기도 하였고, 터치디자이너라는 툴을 활용하여 미디어를 제작하여 생동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미디어를 무대 위 LED, 프론트 스크린, 양 사이드 벽면 자유롭게 펼쳐지도록 하여 4D공연을 보듯 몰입감을 높였습니다.